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가 부산교통공사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를 비롯해 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 부산대 동남권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상화),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 ㈜보성이노베이션(대표이사 심경보) 등 총 6개 기관은 지난 24일 부산교통공사 회의실에서 철도 발전과 디지털 혁신 등의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상호 기관들은 △지역 교통환경 문제 해결 △데이터 활용 연구 △도시철도 ICT 활용 기술△디지털 혁신 기반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한 연구 및 기술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도시의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기술의 도입은 필수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과 상호 협력해 부산의 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과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과 부산교통공사 조은제 기술본부장, 부산대 동남권그랜드ICT연구센터 김종덕 부센터장, 부산테크노파크 디지털혁신창업단 남병혁 팀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준수 디지털혁신본부장, ㈜보성이노베이션 심경보 대표와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정환 기자 leejh@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