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미국 미주리주 산업 현황 분석 특강 개최

[왼쪽부터 MUAAC 김상 소장, 전상훈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동의대 정석찬 센터장, MUAAC 유승권 디렉터]

 동의대(총장 한수환)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1월 30일, 산학협력관 206호 세미나실에서 ‘미국 미주리주 산업 현황 분석 및 협력방안 도출’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미국 미주리대학교 Asian Affairs Center(이하 MUAAC) 김상(Sang Kim) 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MUAAC 전상훈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한미 양국의 교류가 상당히 활발한 점에 주목하면서 미주리주의 주요 산업 분야와 역사 소개와 더불어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미주리주의 주요 산업 분야가 바이오 헬스케어 및 첨단제조, IT산업 분야인 만큼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와 다양하고 원활한 교류가 이뤄지면 글로벌한 기회와 역량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미주리주 정부 차원에서 스타트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동남권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2022년 센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와 MUAAC는 지난 9월 20일, 미주리대 메모리얼 유니언홀에서 교육 및 연구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MUAAC 및 미주리 국제교육원은 1998년에 설립되어 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이해를 증진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더욱더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Global Leadership Program이 있다.